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키 맨틀 (문단 편집) === [[쿠퍼스타운]] 입성, 그리고 은퇴 후 사망에 이르기까지 === [[1968년]]을 마치고 맨틀은 비교적 젊은 37세의 나이로 은퇴를 선언했고,[* 마지막 경기는 [[디트로이트 타이거즈]]와의 원정 경기였는데 상대 선발 투수는 당대 최강의 투수이자 메이저리그 마지막 30승 투수인 [[데니 매클레인]]이었다. 디트로이트가 앞서 가던 중 7회초 맨틀이 타석에 들어서자 매클레인은 맨틀에게 가운데 직구를 던질 것이니 홈런을 치라고 요구했다고 한다. 맨틀은 처음에는 이 말을 믿지 않았으나 공은 정말 가운데로 들어왔고, 맨틀은 타임을 걸고 좀만 높게 던져줄 것을 요구했다고. 결국 맨틀은 홈런을 만들어냈는데 재밌는 일은 다음 타자인 [[조 페피톤]]의 타석에서 일어났다. 페피톤은 매클레인에게 똑같은 코스로 공을 던져줄 것을 요구했는데, 매클레인은 공을 머리 쪽으로 던지는 것으로 화답했다고 한다.] [[1974년]] [[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]] 투표에서 88.2%의 지지율로 절친한 친구 [[화이티 포드]]와 함께 헌액됨과 동시에 [[뉴욕 양키스]]의 모뉴먼트 파크에 그의 7번이 내걸렸다. 하지만 사업 실패, 술로 인해 가산을 탕진했고 건강까지 악화되어 [[간]] 이식을 받기도 했으며, 가족들마저 [[알코올 의존증]]으로 이끌었으며, [[우울증]]에 시달리기도 했다. 다행인지 불행인지, 이런 와중에 맨틀은 그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래 생존하였으며, 메이저리그의 천재 강타자는 [[1995년]] 63세를 일기로 [[댈러스]]에서 세상을 떠났다. 나이가 들고 "이렇게 오래 살 줄 알았으면 좀 더 자기 관리에 신경쓸 걸 그랬다"는 후회를 하기도 했다.[* 정작 맨틀의 가족들이 걸린 질병인 호지킨 림프종은 되려 팀 동료이자 M&M포로 유명한 로저 매리스가 걸렸고, 매리스는 1985년에 사망했다.] 그 외 자세한 이야기들은 [[http://mlbpark.donga.com/nboard/ssboard.php?bbs=b_mlb&no=7815&s_work=view|미키]] [[http://mlbpark.donga.com/nboard/ssboard.php?bbs=b_mlb&no=7816&s_work=view|맨틀]],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7&oid=224&aid=0000000569|레전드 스토리]] 참조 바람. 은퇴 후 4년이 지난 1972년에는 양키스가 양키 스타디움을 리모델링하고 50주년 행사를 하는 차에 맨틀을 포함한 레전드들에게 '양키 스타디움에서의 최고로 좋은 기억'을 물어보는 일이 있었는데, 맨틀이 여기서 '''불펜 옆에서 [[펠라치오]]를 받은 일'''이라고 답변하며 현재까지 회자되고 있다. [* 틈만 나면 여성들을 방으로 불러오는 건 물론, 관심있는 여성들에게 'Wanna [[성관계|Fuck?]]'이라는 카드를 나눠주곤 했다(...) ] [[http://fireballed.org/linked/2011/02/02/mantle-under-the-bleacher/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